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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10.14 모하비 해킨토시 간단 설명, 5개월간 사용기

awesometic 2019. 2. 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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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ac / Hackintosh

전 밖에선 맥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맥북으로 작업하다 보니 데스크탑에서 작업할 때 매번 환경이 바뀌는 게 불편하더라구요.

특히 단축키가 macOS에선 Command 키가 기본적인 조합 키인데, 윈도우나 리눅스같은 다른 OS에선 Control 키가 기본 조합 키라 일단 이것부터 헷갈립니다. 그리고 한/영 키도 맥북에선 2016년부터 기본적으로 Caps lock 키인데, 다른 OS에서는 아니예요.

그래서 전 모든 작업 환경을 동일하게 하기 위해 해킨토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해킨토시는 애플에서 출시하지 않은 컴퓨터에 애플 전용 운영체제인 macOS를 설치하는 것을 말해요. 맥북과 동일한 환경이 되는 거죠. 그래서 지난 추석 때 삽질했고, 결국 성공적으로 설치했어요.

다행히도 전 데스크탑이 해킨토시 설치가 쉬운 사양이었어요. 사실 그래도 윈도우 설치하듯 마냥 쉽진 않았지만요.

이번 포스트에선 해킨토시가 잘 되는 하드웨어가 뭔지, 그걸 기준으로 간단한 클린 설치 방법 스케치와 약 5개월간의 사용기를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자세한 설치 방법은 아래 링크들에 훨씬 잘 쓰여 있어요. :)

해킨토시가 잘 되는 하드웨어

해킨토시가 잘 되는 하드웨어란 게 뭘까요? 저도 처음엔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애플에서 생산하는 아이맥, 맥북들이 오로지 100% 애플에서만 생산한 부품들로 이루어지진 않습니다. 벌써 CPU만 해도 인텔 CPU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이더넷, 그래픽 카드, 오디오 등등 모두 다른 제조사의 제품을 조립해서 판매합니다.

그렇다면, 조립 컴퓨터로도 애플에서 사용한 부품들로 조립하면 macOS 설치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이 바로 해킨토시의 시발점입니다. 10여년 전부터 괴물 프로그래머들이 애플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싶어 OS X 커널을 크랙했다고 하네요 (사실 재미로 했을 수도 있지만요).

그 10여년 전보다 지금이 훨씬 쉽습니다. 애플의 다른 제조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어요. 특히 운영체제 동작과 사용에 필수적인 CPU와 그래픽 카드가 엄청 쉬워졌습니다. 어떤 부품들을 사용하면 되는지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최대한 리얼맥에서 사용하는 부품을 선택

  • CPU인텔이면 됩니다. 2005년 애플이 PowerPC에서 인텔로 CPU를 바꿨습니다. 자연스럽게 기존 인텔 CPU들과의 호환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현재까지도 그렇습니다. 심지어 가장 최근에 나온, 하지만 리얼맥에선 아직 사용되지 않은 9900K도 잘 작동합니다.
  • 메인보드기가바이트 제품을 추천합니다. 꼭 기가바이트가 아니여도 됩니다. 요새는 MSI, 아수스, 애즈락 전부 잘 돼요. 부트 옵션 를 조금만 수정한다면요. 근데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는 거의 수정 없이 바로 macOS 때려 박으면 됩니다. 기가바이트 BIOS에서 어떤 제한이 풀려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오디오와 이더넷 칩셋 모두 리얼맥과 유사하기도 하구요.
  • 그래픽 카드는 무조건 AMD 라데온으로 가세요. 일단 아이맥, 맥북 프로 15를 포함한 리얼맥들이 이미 라데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10.13.4 하이 시에라에서 eGPU가 정식으로 지원되기 시작했습니다. eGPU를 지원하면서 거의 모든 라데온 제품들이 전부 호환되게 만들어놨어요. 너무 오래된 게 아니라면요. 아마 RX200 시리즈부터는 그냥 꼽고만 있으면 됩니다. 엔비디아 지포스 도 요샌 엔비디아에서 macOS를 위해 웹 드라이버를 내놓고 있기 때문에 잘 되기는 합니다만, 일단 처음에 macOS 설치할 때 부트 옵션도 넣어야 하고 설치 후에도 웹 드라이버 설치, 버전 관리를 사용자가 해야한다는 게 불편합니다.
  • RAM, SSD, HDD, 파워 서플라이, 케이스, ... 사실 CPU,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말고는 전부 취향대로 하셔도 좋습니다. :)

인텔, 기가바이트, 라데온 의 조합이면 거의 윈도우나 리눅스 설치하는 난이도에 버금갑니다.

리얼맥에서 사용하지 않은 부품이라면

근데, 만약 애플에서 사용하지 않은 부품들로 조립하면 어떨까요? 라이젠 CPU,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등등..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굉장히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리얼맥에서 사용한 부품들로는 별다른 설정 없이 거의 윈도우 깔듯 깔면 되지만, 리얼맥과 부품이 하나, 둘 달라질수록 난이도(삽질필요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요. 하드웨어와 유닉스, 커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으면 정말 설치하기 힘드실 거예요.

노트북

노트북은 조금 많이 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데스크탑 PC와 달리 여러 부품들이 추가로 사용되기 때문이예요.

당장 예를 들어 보면 트랙패드가 있죠. 연결 방식이나 기본적인 포인터 움직임 등 여러 프로토콜은 거의 동일하겠지만 하드웨어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 찾거나 수정하셔야 합니다.

그래픽 카드와 오디오, 이더넷도 문제입니다. 가끔은 리얼맥에 사용된 게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서 아니예요. 맥북에서 모바일용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AMD 그래픽 카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사용된 적 없었을 수도 있어요. 사용됐어도 애플에서만 사용된 부품들입니다. 차라리 인텔 내장 그래픽이면 살짝 쉽겠네요.

그 전에 메인보드 자체가 노트북에선 거의 제조사 커스텀입니다. 핵심 부품은 동일할 수 있지만, USB 허브 등 여러 주변 칩셋들의 위치, ID가 다릅니다.

이렇게 아주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마지막으로 CPU와 전원 관리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노트북의 생명은 휴대성인데, 전원 관리가 최적화되어 있지 않아 배터리가 엄청 빨리 닳을 수도 있습니다. 덮개만 덮은 딥슬립 상태에서 다시는 깨어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굉장히 잘 팔린 노트북들에선 여러 사람들이 노력한 결과 어느 정도 작동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간단한 클린 설치 방법 스쳐보기

자세한 방법은 이미 너무 잘 나와있는 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참고의 링크를 보세요!) 단계만 써볼게요. 친절하지만, 빈약하고, 아는 사람만 전부 이해하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

0. 리얼맥이 없다면, VirtualBox에 macOS를 설치하기

사실 macOS가 있어야 설치 디스크 만들기도 쉽습니다. 애플에서만 사용하는 특별한 파일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에요. 없어도 고스트 이미지 등을 이용해 USB 설치 디스크를 만들 수 있긴 한데, 전 되도록이면 macOS에서 진행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깔끔하게 설치하려면요. 초보자들에겐 좋은 고스트 이미지가 훨씬 쉽긴 해요. 고스트 이미지는 x86.co.kr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시면 구하실 수 있습니다.

다소 충격적이지만(?) VirtualBox에 macOS가 설치됩니다. 물론 그래픽 가속 등 다양한 기능들은 사용할 수 없어요. 하지만 USB 설치 디스크는 만들 수 있습니다.

이 해외 링크가 잘 설치되더라구요. OS X Sierra 를 설치하게 될 겁니다.

1. 클린 설치 USB 만들기

32GB 이상의 USB 메모리를 준비합니다. 얘를 2개의 파티션으로 나누셔야 합니다. 하나는 EFI 부팅을 위한 파티션이고, 나머지 하나는 macOS 설치 이미지가 들어갈 파티션입니다.

전 파티셔닝부터 설치 이미지를 굽는 것까지 전부 이 해외 링크가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영어로 쏼라쏼라 너무 길지만, 필요하다면 모든 내용이 핵심이기 때문에 해킨토시를 설치하고 유지관리 하실거라면 꼭 알고 계셔야 할 지식들입니다. 이 글의 게시자가 RehabMan 인데, 이 분이 엄청난 분입니다. 해킨토시를 하신다면 이 분의 자료를 팔로잉하지 않을 수 없어요.

파티셔닝 후, EFI 파티션엔 Clover Bootloader를 설치해줍니다.

클로버를 설치할 땐 꼭 UEFI 모드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위의 링크에 따라 필수적인 프로그램들을 같이 설치해줍니다. HFSPlus.efi는 필수이고, 때에 따라 AptioMemoryFix-64.efi 등 legacy가 아닌 최근에 사용되는 efi 파일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클로버 설치 후 필수 kext들을 EFI/CLOVER/kexts/Other에 넣으셔야 합니다. kext는 드라이버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라이버는 하드웨어를 작동하게 해주는 필수 프로그램이구요. 대표적인 필수 kext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FakeSMC.kext: 이 PC가 애플 PC라고 착각하게 해주는 꼭 필요한 kext 파일입니다.
  • VoodooPS2Controller.kext: 키보드/마우스 등 PS2 컨트롤러를 애플 운영체제에 호환되게 해줍니다.
  • USBInjectAll.kext: 여러 메인보드에서 USB 장치 인식에 도움을 줍니다.
  • Lilu.kext: 여러 사용자 패치나 kext들의 적용을 도와줍니다.
  • WhateverGreen.kext: 인텔 내장 그래픽 등 여러 그래픽 카드 인식에 도움을 줍니다.
  • 기타 kext 파일들: 메인보드에 따라 필요한 USB, 오디오, 이더넷 kext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메인보드에 맞게 찾아서 설치하셔야 해요. 다른 사람들의 성공 후기들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마지막 부트로더 작업으로, config.plist 를 수정하셔야 합니다. Clover Configuration 프로그램으로 열어서 자신의 하드웨어에 맞게 수정하세요. 기본적으론 SMBIOS를 자신의 CPU와 비슷한 리얼맥으로 설정하시고, 어디서 커널 패닉이 나는지 보기 위해 --verbose 옵션은 켜두셔야 합니다.

이제 설치 파티션에 macOS 설치 파일을 이용해 이미지를 구우셔야 합니다. 설치 파일은 리얼맥을 사용하신 적 있으면 구하기 편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러 커뮤니티에서 나름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모하비 기준으로 설치 파일 안 /Applications/Install macOS Mojave.app/Contents/Resources/createinstallmedia 경로에 스크립트가 들어있습니다.

2. USB로 부팅하기

USB를 만드셨다면, 이제 데스크탑에서 USB UEFI로 부팅하세요. USB에 설치했던 클로버 부트로더 화면이 뜨는데, 여기서 USB에 만들어 뒀던 macOS 설치 파티션 에 들어가 설치하시면 됩니다. 파티션할 때 설정한 이름이 나올 거예요.

하드웨어 사양에 따라 인스톨러 진입 중 멈출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커널 패닉이 났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른 kext새로운 부트 옵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커널 패닉이 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같은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를 사용중인 다른 사용자의 성공기를 꼭 보셔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 셋팅을 따라하시기만 해도 인스톨러에 진입하실 수 있어요. 아니면 어떤 지점에서 멈췄는지 확인해보시고, 그 곳의 마지막 메세지나 에러 메세지로 구글링하세요. 해킨토시는 macOS를 저장 장치에 설치하는 게 거의 다 입니다.

아주 드물게 클로버 부트로더에서 키보드나 마우스가 안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다른 비슷한 하드웨어(메인보드,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한 사람들의 성공담을 꼭 들으셔야 합니다. 특정 efi 프로그램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아 물론 인텔, 기가바이트, 라데온이면 다 필요 없이 필수 kext와 efi만으로도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

3. macOS 설치하기

설치를 진행하기 전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설치할 SSD를 macOS Extended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해두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넘어가지지도 않아요. 최근엔 APFS가 macOS 기본 파일 시스템인데, 설치하면서 알아서 APFS 파일 시스템으로 바꿔줄 겁니다. 할 줄 아신다면 미리 포맷해두셔도 되구요.

여기서 아주 가끔 설치 중 멈출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SSD가 문제가 있거나, 필요한 kext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인스톨러에서도 로그를 볼 수 있으니 어떤 지점에서 멈췄는지 꼭 보세요.

제 경우 APFS로 파티셔닝이 안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몇 번을 설치해도 여기서 항상 멈췄어요. 본체를 뜯어서 SATA 케이블을 바꿔보기도 하다가, 결국 윈도우 용으로 사용하던 SSD를 사용해봤더니 잘 설치됐습니다. 기존 SSD가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 파악되진 않구요. 더럽게 섬세한 운영체제입니다.

아 물론 인텔, 기가바이트, 라데온 조합이면 거의 잘 넘어가실 수도.. ^^;

4. 설치 후 안정화 작업

기본적으론 이제 그 클로버 부트로더를 시스템 기본 부트로더로 설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USB 부트 디스크 없이 macOS로 부팅할 수 있습니다.

설치 디스크에서 사용했던 클로버 셋팅, 그러니까, USB의 EFI 파티션의 파일들을 시스템의 EFI 파티션에 복사합니다. 사실 이 정도면 거의 매 부팅에서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사양에 따라 다른 작업들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CPU의 전원 관리를 위한 SSDT 작업도 포함되구요. 특히 오버클럭한 CPU에선 로드에 따른 클럭 스피드가 오버클럭 하기 전과 다르니까요. 아, 지포스 그래픽 카드를 쓰신다면 웹 드라이버를 설치하셔야 하구요. 특히 macOS 설치를 위해 혹시 몰라 넣어놨지만 정작 사용하진 않는 kext들을 삭제하시기도 해야 합니다. 드라이버들이 꼬일 지도 모르니까요.

제 경우에선, 애즈락 보드인데, 다 잘 됐지만 자꾸 OS가 멈추더라구요. 고생 중에 메인보드 BIOS 옵션 중 SATA aggressive link power management 옵션을 꺼주니 프리징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아마 추가로 설치했던 HDD의 전원 관리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애즈락 보드시면, 이 옵션이 있다면 꼭 꺼주세요.

이렇게 조립 컴퓨터의 구성 중 HDD나 SSD 개수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해킨토시 안정화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섬세한 작업이고,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예요. 이런 저런 작업들이 필요합니다.

하드웨어가 조금 더 호환이 안 된다면, OS 업데이트(10.14.2에서 10.14.3이 되거나, 10.13에서 10.14가 될 때) 때마다 특정 작업들이 필요하실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라면, OS보다 새로운 OS에 대응하는 웹 드라이버 배포가 늦으니 바로 업데이트하지 마시고 일단 상황을 보셔야 합니다.

아 물론 인텔, 기가바이트, 라데..

사용 후기

해킨토시가 성공한 제 주요 컴퓨터 사양은 이렇습니다.

  • CPU: 인텔 i7-2600
  • 메인보드: 애즈락 Z77 익스트림 4
  • 그래픽 카드: 사파이어 라데온 RX 470 니트로+ 4GB
  • SSD: ADATA SP920 256GB (macOS), 샌디스크 X110 128GB
  • HDD: WD 블랙 1TB
  • 파워 서플라이: FSP 600W

한 5개월 사용했습니다. 맥북과 iCloud를 이용해 잘 연동도 되고, 특히 단축키가 맥북과 PC가 동일해서 너무 편했습니다. macOS가 이뻐서 눈이 즐겁기도 했구요.

높은 ppi의 모니터가 필수입니다. 27인치 4K나 5K가 적절한 것 같아요. 전 4K 27인치 모니터를 사용 중인데, UHD를 QHD급으로 HiDPI 적용해서 보니 쨍하고 좋네요. 확실히 윈도우와는 전혀 다른 퀄리티입니다.

기존에 맥북을 사용하고 계신데, 저처럼 환경을 맞추고 싶으시거나, macOS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해킨토시에 도전해보세요. 웹이나 안드로이드, iOS 개발자 분들에게도 너무 좋습니다. macOS 특징이, 모바일처럼 마켓에서 앱을 깔면 됩니다. 설치 파일 받고 때에 따라 추가 작업도 필요한 윈도우와는 다르죠.

요새는 계속 말씀드렸듯 하드웨어만 잘 맞다면 설치하기 너무 쉽습니다. 좋은 가이드도 많구요. 이 글은 좀 길지만, 막상 한 번 해보시면 정말 10~20분만에 설치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해킨토시 삽질과 유지관리를 하면서 알고 있던 지식들을 조금 써보고 싶었는데, 계속 미루다가 이제야 쓰네요. 여러 사람들의 해킨토시 입문, 해킨토시 복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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