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Dropbox, Google Drive 등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백업하기 위해서요. 스마트폰의 용량은 한정되어 있는데, 요새는 사진 한 장 한 장이 워낙 고화질이라 너무 크죠. 그런 고화질의 사진을 찍고 저장할 때마다 백업을 함으로써 스마트폰이 분실되어도 찍었던 소중한 사진,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Dropbox, Google Drive, Microsoft OneDrive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무료로는 찔끔밖에 안 줘요. 그 유명한 Dropbox는 2GB입니다.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USB 메모리도 이거보단 커요. 매년 10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하면서 이런 서비스를 사용해야 할까요? 남의 서버에? 심지어 유명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