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패드 2 2

미디어패드 M3 커스텀롬 개발 소식

하드웨어만 좋은 미디어패드 M3 예엣날에 화웨이 미디어패드 M3가 나왔을 때 저도 구매했었습니다. 그 땐 가성비 태블릿, 린저씨 태블릿으로, 좋은 AP와 높은 해상도, 스테레오 스피커까지 있어서 저한테도 갖고 놀기 딱 좋은 태블릿이었어요. 근데 한 가지 겁나 큰 문제가 있었는데, 화웨이 태블릿이다 보니 언어를 한국어나 영어로 변경해도 여기저기 중국어가 너무 많았던 것도 있었고, 중국어만 인식되는 이상한 보이스 어시스턴트 같은 쓸모 없는 기능도 끌 수 없었습니다. 안 쓰면 되지 이런 게 아니라 이게 런처 앱에 제스처로 들어가 있어서 자꾸 의도치 않게 실행돼요. 제일 힘들었던 건 키보드 변경이었어요. 잘 안 돼요 기본 키보드 변경이.. 쓰다보니 자꾸자꾸 생각나네요. 심지어 사용하다 보니 화웨이에서 OS 업데..

Daily 2020.04.22

미디어패드 M3 / 비와이패드 2 - 비비탄 강화유리와 이름 모를 젤리케이스

케이스 찾기 참 힘듭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내용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미디어패드 M3를 사용한지.. 작년 10월부터 대략 7개월정도 된 것 같습니다. Qoo10에서 직구했는데, 살 때 강화유리와 케이스도 함께 주문해서 쓰고 있었어요. 나름 쓸만 했구요, 베스트는 아니었습니다만 강화유리도 봐줄 만하고 케이스엔 자성이 있어서 덮개 옆면 알아서 켜지고 좋았습니다. 근데 한 2달 전 케이스가 뽀개지기 시작했습니다. 웃긴 게 진짜 뽀개져요, 본체를 잡아주는 그 플라스틱의 모서리부터 갉아 없어지기 시작해요. 본체만 잘 잡아주면 상관 없었는데 갉아 없어지는 게 먼지처럼 이곳 저곳에 남을까봐 싫더라구요. 그래서 빼버렸습니다. 결국 젤리케이스, 네이버에 치면 나오는 가장 저렴한 그거 샀는데, 이건 너무 핏해서 붙어있..

Review 2018.04.26